ㅇ 산행일시 : 2009.01.17. (09:15~13:53, 4시간38분, 11km)
ㅇ 산행장소 : 덕유산(1,614m)
ㅇ 산의개요
덕유산은 남한에서 한라산,지리산,설악산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산인데 이번이 세번째로 오른 산이다. 첫번째가 2006.12.16일 무주구천동에서 백련사를 거쳐 올랐고, 두번째는 2008.12.13일 남덕유에서 향적봉까지 종주하였으며 이번이 세번째로 올랐다. 그러나 산의 아름다움을 느낀건 이번이 제일이다.
ㅇ 무주리조트 09:15
무주리조트 까지 들어가는 길은 약간 정체가 되었다. 그나마 좀 일찍 왔기에 그정도 이지만 약간만 늦어도 낭패를 볼수 있겠다. 어떤 사람은 09:30에 리조트에 도착하여 맨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곤돌라 타는데 한참걸리고 그랬다고 하더만... 우리는 좀 빨라서 두번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곤돌라를 탈 수 있었다. 스키장에서 올려다 보는 향적봉은 하얀 머리를 하고 있어 예감이 좋다.
ㅇ 설천봉 09:44
곤돌라를 타고 잠깐 오르니 곧 설천봉이다. 스키타는 사람, 등산하는 사람, 놀러온 사람등 북새통이다. 얼른 아이젠하고, 스패츠하고 장갑에 모자등 중무장... 출발!!
ㅇ 향적봉 10:08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이르는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더이상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ㅇ 중봉 10:42
날씨는 좋다. 가끔씩 매서운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이정도 날씨라면 환상적이다. 사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길에 주목, 고사목, 구상나무 등이 제일 멋지다. 근데 중봉에는 표지석도 없다.
ㅇ 산행장소 : 덕유산(1,614m)
ㅇ 산의개요
덕유산은 남한에서 한라산,지리산,설악산에 이어 네번째로 높은 산인데 이번이 세번째로 오른 산이다. 첫번째가 2006.12.16일 무주구천동에서 백련사를 거쳐 올랐고, 두번째는 2008.12.13일 남덕유에서 향적봉까지 종주하였으며 이번이 세번째로 올랐다. 그러나 산의 아름다움을 느낀건 이번이 제일이다.
ㅇ 무주리조트 09:15
무주리조트 까지 들어가는 길은 약간 정체가 되었다. 그나마 좀 일찍 왔기에 그정도 이지만 약간만 늦어도 낭패를 볼수 있겠다. 어떤 사람은 09:30에 리조트에 도착하여 맨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곤돌라 타는데 한참걸리고 그랬다고 하더만... 우리는 좀 빨라서 두번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곧바로 곤돌라를 탈 수 있었다. 스키장에서 올려다 보는 향적봉은 하얀 머리를 하고 있어 예감이 좋다.
ㅇ 설천봉 09:44
곤돌라를 타고 잠깐 오르니 곧 설천봉이다. 스키타는 사람, 등산하는 사람, 놀러온 사람등 북새통이다. 얼른 아이젠하고, 스패츠하고 장갑에 모자등 중무장... 출발!!
ㅇ 향적봉 10:08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이르는 코스는 그야말로 환상이다. 더이상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ㅇ 중봉 10:42
날씨는 좋다. 가끔씩 매서운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이정도 날씨라면 환상적이다. 사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길에 주목, 고사목, 구상나무 등이 제일 멋지다. 근데 중봉에는 표지석도 없다.
ㅇ 백암봉(송계삼거리) 11:03
백암봉에서 뒤돌아 보면 향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그리고 앞으로 보면 무룡산, 삿갓봉, 그리고 남덕유로 이어지는 장쾌한 능선이 아름답다.
ㅇ 동엽령 12:09
지난번 덕유산 종주때 그렇게 지겹도록 안보이던 동엽령을 반대로 오니 감개가 무량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점심 또는 간식을 먹는다. 우리도 귤 몇개 까먹고 안성탐방소 쪽으로 하산.... 그런데 여기서 부터 계속해서 계단이 이어지는데 올라오는 사람들의 수가 장난이 아니다. 계속해서 올라온다. 약 3~4백명은 족히 되는것 같다.
ㅇ 안성탐방소 13:53
아직은 내려올 시간이 안되서 그런가? 우리밖에 내려온 사람이 없다. 주차장에는 차량 2~30여대, 버스 몇대... 그리고 좀더 아래쪽에 또 버스 5~6대가 서 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에 부탁하니 택시를 불러 준다. 리조트까지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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