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2/100대명산

도락산

by 수레의산 2007. 4. 23.

ㅇ 산 이 름 : 도락산(964m)
ㅇ 산의위치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대강면
ㅇ 산행일시 : 2007. 4. 22. 12:22~16:03 ( 3시간41분)
ㅇ 산의개요 : 도락산은 월악산국립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단양천을 따라 형성된 하·중 ·상선암과 운계천의 사인암 등 단양팔경 중 4경과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경을 형성한 산이다. - 오케이마운틴에서

ㅇ 주차장도착 : 12:22
    상선암휴게소에서 부터 올라간다는 말에 휴게소 가면 뭐든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냥 빈손으로 도착해보니 웬걸? 공사판이다. 아무리 봐도 음식점몇개만 있고 슈퍼가 없다. 다시 차를돌려 문경방향으로 한참을 지나가서 허름한 슈퍼에서 생수2병을 사고 자유시간 2개만 사고 그냥 다시 주차장에 와서 준비를 했다. 막상 준비해서 올라가니 공사판위에 슈퍼도 있고 여러 가게가 있었다. 괜히 시간낭비만 했다.

 


ㅇ 갈림길도착 : 12:26
    조금 올라가니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로 가면 삼선삼봉을 거쳐 제봉-형봉으로 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가면 작은선바위-큰선바위-채운봉으로 가는 길이다. 나는 왼쪽으로 올라갔다.

 

 

 

                                                                                앞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나름대로 험한 등로

 

                                               고사목

 

암릉위의 멋진 소나무

          바위위의 끈질긴 생명 

 훼손이 많이 되었다.
 

 775봉의 소나무
 

지나온 775봉     

  훼손이 심한 등로

                                  
성벽같은 암릉

ㅇ 제봉에 거의 다 와서 제봉을 두고 그 앞으로 해서 지나왔다. 제봉에 이정표가 있는데 앞에 있는 사람에게 도락산길을 물어보니 그냥 앞으로 가란다.

 

 도락산정상에서 채운봉으로 가는길

 

 

 형봉(881m)

 

 삼거리안부

 

 신선봉 오르는 계단

 

 올라야할 신선봉의 사람들

 

 

이건 형봉인가?

ㅇ 신선봉 : 14:02

    이게 신선봉인지는 바위에 있는 웅덩이를 보고 알았다. 제발 등산안내도에 있는 봉우리의 표시는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 안내도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신선봉의 바위웅덩이

 

 스님도 보이고..

 

 앞에 보이는 채운봉

 

  아래쪽의 조망

 

  신선봉에서 보는 신선소나무?

 

 또 고사목이다

 

 

 

 

 

  채운봉과 검봉

 

 지나온 신선봉

 

 

 

 지나온 형봉

 

 

  검봉의 모습

 

 

 

 

 큰선바위

 

 작은선바위

 

 

 

 

 

 

                                                        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산행기2 > 100대명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야산에서 디카와 생이별을...  (0) 2007.05.07
대구 팔공산에서 헤매이다.  (0) 2007.05.02
두륜산에서...  (0) 2007.04.10
월출산에서 신선을 만나다.  (0) 2007.04.10
사량도 지리산  (0)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