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의 운하길을 걷다.(향주에서 북경 2,500km 최부의 '표해록' 답사기, 서인범, 한길사
표해록의 길을 따라 운하길을 답사하는 답사기인데 그저 따라만 가는 것이 아니고 그 주변의 고적을 확인하는 답사기 이다. 다만 '표해록'의 지명은 현재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현' 단위까지는 확인이 어렵다.
일단 '태주' 앞바다-도저진-삼문현-닝하이현-닝파시-샤오싱-항저우-자싱-쑤저우-우시-창저우-전장-양저우-화이안-지닝-베이징
이렇게 대충 가는길을 따라간다. 크게 재미는 못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