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지음....
참 어렵다. 많은 챕터가 있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 한나라 시대의 많은 사상가, 군주를 움직인 사람들이 있다. 하도 많아서...
춘추시대(B.C770~B.C453) 초,오,월,정,연,송,노,위,진 : 주나라의 힘이 약해짐에 따라 각 제후들이 주나라를 보호하겠다며 각자 힘을 과시하던 시대. 그러므로 그들은 황제를 칭하지는 않았다. 자기들이 승상을 자처하였다. 제의 환공, 진의 문공, 초의 장왕, 송의 양공, 진의 목공 등 전국시대(B.C 453~ B.C 221) 진, 초, 제, 연, 한, 위, 월 : 이때는 주나라가 망하고 드디어 각 제후들이 자신을 황제 또는 왕으로 칭함.
유경.숙손통열전- 급소를 쳐야 확실하게 승리한다. 유경은 한고조가 도읍을 장안으로 하려고 할때 한나라의 도읍은 주나라와는 달라야 한다는 것을 설득
계포.연포열전 -천하를 가진 자는 사사로운 원한을 앞세워서는 아니되며 아부가 천하를 뒤엎을 수는 없다고 함.
원앙.조조열전 - 위계질서, 사람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안된다. 너무 빡세게 하면 적이 많아진다.
장석지.퐁당열전
만적.장숙열전
전숙열전-달은 차면 기운다.
편작.창공열전
오왕 비 열전 - 권모에 앞장서면 도리어 화를 입는다.
위기.무안후열전
한장유열전
이장군열전
흉노열전
위장군.표기열전
평진후.주보열전
급암.정당시열전- 장장을 쌓아 올리듯 신하를 등용해서는 안된다. 즉, 늦게 들어온 사람을 높은자리에 앉히는 엉터리 인사를 지적
하여간 너무 많아서 기억도 못하겠다.
'독후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모른다 (0) | 2016.11.17 |
---|---|
기욤뮈소의 책-7년후,종이여자,당신 없는 나는 (0) | 2016.11.17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0) | 2016.11.17 |
역사전쟁 (0) | 2016.11.17 |
열하일기 (0) | 2016.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