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행일시 : 2015. 8. 1.
천등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 그런지 많이 힘들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 덕에 땀이 엄청나게 흐른다. 일단 다릿재 정상의 임도로 들어가서 임도 오른쪽에 좀 넓은 공간(쉼터- 이곳에 충주시 무술축제 행사시 채화하는 제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참 멋없다)이 있어 주차하고 다시 임도로 올라와
임도 끝까지 가면 또 다시 넓은 공터가 나오고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에서 2.5km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운동을 하지 않은 덕에 힘들다 몇번을 쉬면서 올라갔는지 모르겠다. 정상은 특이한 점은 없고 습하고 옅은 연무같은게
끼어 있어 조망도 없고 그렇다.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아무도 못만난 산행이다.
▲ 이곳이 산행들머리
▲ 이름은 모르지만 버섯이다.
▲ 천등산 소봉
▲ 특색이 없어요.
▲ 이곳이 임도 초입의 쉼터- 저 끝을 돌면 제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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