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8주년 여행(1)-구례 산수유 마을

결혼 기념일은 3월1일... 그런데 3월1일 아내 혼자 제주도 친구들과 여행을 하여 3월22일부터 23일까지로 잡았다. 일단 구례 산수유마을- 광양 매화마을로 돌아오는 코스로 계획을 했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가보니 문제가 있어, 산수유마을 - 화엄사 - 화개장터 - 남원으로 해서 돌아왔다.

 

 

▲ 일단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이는 산수유를 배경으로... 이게 다인가?

▲ 전국 어느곳의 축제이든지 다 있는 풍물시장

 

▲ 요기 식당에서 산채정식으로 (1인분 1만원) 배를 채우고... 조금 비싸... (산수유 막걸리도 1병)

 

▲ 요건 그냥.. 

▲ 이제 축제장으로 올라가니 마을 골목길이 아름답다.

 

 

▲ 접사도 해보고...

 

▲ 돌담길 돌아가며...

 

 

 

 

▲ 이집은...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 이 집의 어머니도 도시로 떠나간 아들을 기다렸을까?

 

▲ 이끼가 끼어있는 돌담길이 정서를 자극하네...

 

▲ 안해가 올해 많이 아파서 말랐다

 

▲ 산수유가 지천...

 

▲ 또 접사... 

 

▲ 초등학교 울타리도 산수유

 

 

 

▲ 산수유 밭...

 

 

 

▲ 올라가는 길에는 이렇게 장사꾼들이 많아요

▲ 사랑공원 가는길...

 

▲ 정말 산수유가 많아요...

 

 

 

▲ 경치도 알흠답고...날씨도 포근하고..

 

 

 

 

 

 

 

 

▲ 관광객이 많아 지역경제는 제대로 살리겠다.

 

 

▲ 매화나무도 간간히 있어요...

 

▲ 개막식 식전행사로 좌도농악...

 

 

 

 

 

 

 

 

 

사람은 엄청많고... 개막식 행사에 걸스데이가 온다는데 개막식이 오후 6시에 시작하고, 식후행사로 하면 오후 8시는 되어야 하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구례 산수유 마을을 빠져 나왔다. 나오는 중에도 엄청나게 많은 차들이 계속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