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에서 광양으로 가다가 화개장터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고 구경도 하고.. 정말 있어야 할건 다 있구, 없을건 없더군요. 이곳도 지자체에서 관광지로 가꾼것 같아요. 정말 손님 많고 지역경제가 살겠더라구요. 노래 한곡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다니... 물론 노래의 배경이 지역감정을 없애자는 뜻도 있고, 나온 시기도 그렇고 부른 가수도 또 조영남씨라는 것이 큰 영향이 있겠지만... 또 그렇다고 이걸 모두 흉내낸다고 다 이렇게 되는건 아닌데... 토건족들은 돈만 쳐들이면 되는줄 아니 그것이 문제로다..
▲ 요기 장터국밥에서 제첩국(1인분 8천원)으로 늦은 아침을...
▲ 으흐흐... 부과세란다... 부과세 ㅎㅎ..
▲ 광양 가는길에...
▲ 여기는 모두 매실이군...
▲ 차가 너무 밀려... 행사장 3km 전방에서 되돌아 왔다. 몇년전에 갔다 왔으니까...
▲ 섬진강 모래밭이 좋은데... 뉘기는 저걸 보면 모래장사 하고 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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