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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62

발틱+북유럽 여행기(6일차~7일차) - 탈린 아침9시 고속버스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이동, 버스는 실내에 화장실도 있어서 4시간 반정도를 쉬지 않고 간다. 승차시에 기사에게 여권을 보여주고 확인 받는다. 그래서 국경도 언제 넘어갔는지 모른다. 다만, 외교부 문자가 오면, 아하~ 국경을 넘었구나 생각한다. 점심은 전날 준비.. 2019. 7. 20.
발틱+북유럽 여행기(4일차~5일차) - 리가 아침 9시 전용차로 라트비아 리가로 이동, 이동중에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에 들렀다.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은 제정러시아 지배 시대, 종교와 정치의 탄압으로부터 항거하는 리투아니 사람들의 종교적인 항쟁이자 평화적 시위였다고. 구소련 공산 치하에서는 더욱 강한 탄압을 가해 세번.. 2019. 7. 20.
발틱+북유럽 여행기(3일차) - 빌니우스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2시간30여분만에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 도착했다. 빌니우스 공항은 소박한 모습이다. 택시를 나누어 타고 우리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 도착하니 또다른 일행이 합류한다. 그리고 현장에는 아파트 주인분이 서 계셨는데 키가 엄청나게 큰 분이다. 아파트는 겉으로.. 2019. 7. 19.
발틱+북유럽 여행기(1일차~2일차) - 터키 당초 계획으로는 인천에서 밤11시55분에 출발하여 이스탄불에 6월21일 05:05 도착, 08:05분 이스탄불을 출발하여 10:45분에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미국 비행기 폭발 사고로 인하여 갑자기 비행기 스케쥴이 취소되어 밤 11시45분 출발, 05:15분 이스탄불도착, 그.. 201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