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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62

발틱+북유럽 여행기(14일차~16일차) - 오슬로 7.4 14일차 오슬로 오슬로 숙소는 시티박스 오슬로 호텔이다. 오슬로 숙소는 오슬로 중앙역 인근, 그리고 칼 요한스 거리 입구에 있어 오슬로를 살펴보기에는 좋다. 그리고 호텔 로비에 전자레인지, 커피 자판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단 커피맛은 별로다. ▲ 묵었던 숙소의 로비 오슬로 2일 .. 2019. 7. 25.
발틱+북유럽 여행기(12일차~13일차) - 스톡홀름 7.1. 12일차 택시로 스톡홀름 컴포터블 호텔로 이동했다. 아직 체크인 시간이 되지 않아 호텔에 짐보관후 중앙역과 감라스탄지구를 한바퀴 돌았다. 감라스탄이라는 말은 구시가 라는 말이라고 한다. 감라스탄 지구는 그야말로 그림같다. 모든 건물이 아름답다. 왕궁, 의회건물 등등. 감라.. 2019. 7. 23.
발틱+북유럽 여행기(10일차~11일차) - 투르쿠 6. 29 오늘은 투르쿠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홉시에 헬싱키 중앙역에서 투르쿠행 열차를 기다린다. 마침 동성애축제 시작날이라 무지개 인파 엄청나다. 각자 무지개 무늬로 만든 옷이나 가방, 머플러 등을 걸치고 남녀노소가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우리는 투르쿠로 가야 하기에 못본다. 엄.. 2019. 7. 22.
발틱+북유럽 여행기(8일차~9일차) - 헬싱키 오늘은 드디어 북유럽의 나라,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침에 택시가 연락이 잘못되었는지 아니와서 다른 택시를 불러 타고 이동하는 바람에 좀 늦었다. 항구에 일찍 도착하여 좀 쉬기로 했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항구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탈링크 배타고 두시간 정도 .. 2019.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