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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기74

엉망진창 2013년 농사 올해는 안해가 고구마 심을때 살짝 허리를 삐끗하더니 그 이후에 두번이나 더 삐끗~~ 그 이후 보름동안 병원신세... 때맞춰 나도 몸이 시원찮고... 그러다 보니 농사는 개판~ 땅콩 이파리가 모두 죽어 버린곳은 땅콩도 시원찮고..일부는 썩고. 그나마 빨간 땅콩은 좀 났긴한데... ▲ 개똥참.. 2013. 9. 9.
자두를 수확했다. 올해 농사는 고구마 심기부터 시작된 안해의 허리 병으로 엉망 진창이다. 어떻게 겨우 고구마를 심고, 어찌어찌 풀도 몇번 매주고... 삼채는 처음부터 가뭄으로 시원찮고, 감자를 수확하고 그냥 뒀더니 풀이 산같다. 그나마 친구가 보고 풀약을 쳐줬다. 고마운 친구.. 오랜만에 밭에 들렀.. 2013. 7. 22.
2013농사일기-고구마 심었다. 어제... 그러니까 4월26일 금요일에 안해에게 전화가 왔다. 고구마 심다가 허리를 다쳐서 꼼짝도 못한다고...ㅠㅠ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퇴근시간까지 참 더디게 시간은 흘러갔다. 퇴근시간이 되자 마자 집으로 직행... 다행히도 안해는 좀 안정이 되었다. 같은 동작으로 있다가.. 2013. 4. 27.
2013농사일기-땅콩심었다. ㅇ 일시 : 2013. 4. 20. ㅇ 날씨는 어제 눈이 내린곳이 많은 이상한 봄날씨다. 오늘은 따뜻하다고 하더니 뭐 별로 그렇지도 않다. 땅콩심고 친구 성민이에게 점심 얻어먹고...ㅎㅎ ▲ 풀이 엄청많다. 대충 뽑아주었다. 201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