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74 탄저병과 벌레약 주기 어제 당직근무하고 오늘 집에서 한잠 자고나니 뭐 별로 할일도 없다. 하늘을 보니 잔뜩 찌푸리고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아니오는것도 아니고.. 뭐 같기도인가?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나간 김에 매산이라도 한바퀴 돌까 하고 등산화까지 신고... 우선 어제(6.26일) 탄저병.. 2007. 6. 28. 수박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꽈리꽃 고추 줄맸다. 고구마(웃지마!!) 참외 오이 땅콩(올 겨울에 맥주 먹어야지..) 수박달렸다. 후아..수박 크다 참외도 달렸다. 포도 봉지도 씌웠다. 이젠 제법 작물들이 자리를 잡았다. 모과인데 하늘로 서서 달린다. 방울토마토 큰 토마토 ㅇ 2007. 6. 7. 그레뉼요소 1포 8,900원 ㅇ 2007. 6. 7. 흙사랑 1포 7,95.. 2007. 6. 14. 고추 정식했다. 2007년 4월15일 만들어 놓았던 고추 두럭에 드디어 5월2일 식전에 고추 정식을 했다. 고추는 모두 4판 288포기를 심었다. 7,140원씩 모두 28,560원이다. 고추모는 음성농업기술센터에서 친구가 대신 사다주었다. 우선 새벽 5시 반에 밭으로 나가서 물을주며 심고 위에 흙은 아침먹고 아내가 얹어 주었다. 이것.. 2007. 5. 4. 고구마 꺼내다. 2007. 4. 2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