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알릴레오 북스를 듣다가 생각이 나서 전자책으로 읽었다.
1. 비엔나
2. 부다페스트
3. 프라하
4. 드레스덴
유시민 작가가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그 도시의 역사. 문화 등을 알고 가면 그 도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비엔나, 부다페스트, 프라하는 가 보았지만 그저 여행사 가이드 뒤를 따라가는 정도였기 때문에 그 도시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다녀온지도 꽤 되었기에 책을 읽어도 잘 감흥이 오지 않는다. 나는 주로 관광지를 다녔는데 작가는 보다 심층적으로 다닌 것 같다. 미술관, 박물관등은 거의 가보지 않았고 뭐, 취미도 없기에 별로 재미는 없다.
하여간 외국 여행을 가려면 별도로 가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봐야 하겠지만. 언어도 잘 안되고 그저 스쳐 지나가는 듯. 하여간 앞으로는 다른 나라 여행할 때 그 도시의 역사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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