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걸어서 국토종단-10일차(장성~북이면)

수레의산 2019. 3. 6. 23:30

(2019. 3. 6. 수)


  오늘은 장성읍에서 출발하여 장성댐 트레킹코스를 거쳐 백양IC가 있는 북이면 까지다.

08:20분에 숙박업소를 출발했다. 어제 많이 걸었기에 천천히 걷는다. 장성댐까지 단풍로를 걸으면 된다. 미세먼지는 어제보다 더 심하다. 다니는 학생들, 주민들 거의 모두가 마스크를 하고 있다. 장성하이텍고등학교 정문에 선생님들이 서 있다가 '미세 먼지가 심하다'고 인사를 한다. 단풍로를 걷다보니 엄청난 고가도로가 보인다. 이게 호남고속도로 장성JC다. 고속도로 타고 갈때는 몰랐던 국도변 지역이 보인다. 장성댐에 올라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다시 출발


▲ 아주 한산한 시골마을

▲ 호젓한 골목길은 아스라한 옛날 생각이 절로납니다.

▲ 여기가 장성jc입니다.


  장성  호수변트레킹 코스는 수성마을까지 7.5km다. 중간에 출렁다리를 해 놓았는데 이건 출렁다리가 아니고 거의 차량이 통행해도 될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 놓았다. 물론 조금씩 흔들리기는 한다. 왜 이렇게 거대하게 만드는지? 크게 명물이 될 것 같지도 않지만... 수변 트레킹코스는 인기가 좋을듯 하다. 데크로 만든 길도 있고 숲속에 난 길도 있다.  평일이기에 탐방객은 많지 않다. 약 10여명 정도? 그렇게 수성마을에 도착하니 동네는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집도 몇 없다. 계속되는 코스는 물에 잠겨있어 통행이 금지되는 듯 하다.







▲ 위 출렁다리보다 이런 나무의자가 훨씬 더 정감있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가?











  수성 승강장에서 또 한참을 휴식한후 다시 출발. 12:56분

조금 더 진행하면 장성호 조정경기장이 있다. 여기서 조정경기가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이곳도 길옆에 식당이 없다. 비상으로 가져간 비스킷과 자유시간으로 때웠다.  바람이 점점 불기 시작하며 미세먼지가 조금 벗겨지는 듯 하다. 하늘에 구름이 보인다. ㅎㅎㅎ



  또 한옥마을이다. 이곳 이름은 달돋이 한옥마을? 여기는 집이 더 크다.  무슨 특색도 없고...


  15:12분에야 북이면 소재지에 들어선다. 숙박업소에 들어가니 연세가 좀 드신 아주머니가 주인 인듯하다. 온돌방은 없고 침대방 한개 남았단다. 뭐 촌동네에 숙박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가? 원래 온돌방 보다 침대방이 좋으니까 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숙박비가 너무 비싸

15시27분, 일찌감치 체크인하고 발에 냉맛사지... 냉찜질. 발바닥을 중요시 해야지.





(오늘의 여정)

숙박업소-역산로(동쪽으로) -청운교 아래 - 단풍로 -월산교차로(직)-장성실고-보해양조-신천-장성교-농업기술센터-성산초교-성산초교지나 왼쪽길-단풍로(하서대로옆길)-야은(우측도로) 휴식

야은교차로(직)-황룡강건너-신흥로--장성댐- 장성호트레킹 - 오복민박-수성로-내동승강장앞 오작로-오월중앙교회앞 10시방향-
삼거리 백양사IC방향-백양로-사거리전통시장(우)-사거리마트(좌)- 만월장(061-394-7070) 숙박(23.81km)

5-1. j모텔-역산로(동쪽으로) -청운교 아래 - 단풍로 -월산교차로(직)-장성실고-보해양조-신천-장성교-농업기술센터-성산초교-성산초교지나 왼쪽길-단풍로(하서대로옆길)-야은(우측도로) 휴식 4.81km
5-2. 야은 - 야은주유소-야은교차로(직)-야은삼거리(좌)-황룡교-남양승강장-백계승강장-장성댐승강장-휴게소방향오른쪽도로-장성호트레킹 휴식 3.4km
5-3. 장성호트레킹-수성승강장 휴식 7.5km 휴식
5-4. 수성리마을회관-성동승강장-수명승-동정승-조양.승-오월중앙교회앞승강장 3.85km 휴식
5-5. 월봉마을-오월.승-사가삼거리.승-만월장 휴식2.21km


오늘 이동한 거리 23.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