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뤼데스하임 니더발트(2015. 8. 31. 09:10)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좋은 곳도 많이 보았고 너무 걸어 다녀서 배가 홀쭉해 졌다. 오늘은 뤼데스하임(프랑크푸르트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라인강변)곳에 있으며 이곳은 포도 주산지 이다. 뤼데스하임 뒷산이 니더발트라고 하는데 이곳으로 오르는 곳에는 모두 포도밭이다. 니더발트에는 프로이센의 통일정책과 이를 저지하려는 나폴레옹 3세의 보불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고 1871년 독일의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게르마니아 여신상이 있다. 높이가 36미터나 된다고 함.
ㅇ 로렐라이 언덕(2015. 8. 31. 12:50)
라인강을 오가는 배들이 요정의 노래에 홀려 사고를 당한다는 전설에 나온다는 로렐라이 언덕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라인강이 잘 조망된다. 로렐라이 언덕보다 라인강을 따라 가는 경치가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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