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

동유럽 여행(2)-프라하성, 까를교, 체스키부데요비치 숙박

by 수레의산 2015. 12. 5.

ㅇ 프라하성(2015. 8.22. 09:26)

    아침이 밝았다. 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아침 풍경은 확실히 이국적이었다. 작은 돌조각으로 포도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보무도 당당히 출발... 프라하성 위에서 중세시대 모습의 시내를 내려다 보니 참으로 아름답다. 날씨는 그렇게 무덥지는 않지만 햇볕이 따갑다. 프라하 성과 성비투스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의 제3정원에 위치했다고... 불타바 강 너머에서 보일 만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는데 9세기에 지은 것이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 제금의 모습은 14세기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지은거라네?

 

 

 

 

 

 

 

 

 

 

 

 

 

 

 

 

 

 

 

 

 

 

 

▲ 성 비투스 대성당

 

 

▲ 성 죠지성당

 

 

 

ㅇ 까를교(2015. 8.22. 13:04)

    프라하 성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까를교는 어제밤에 정신없을때 보다 낮에 보니 괜찮다. 사람은 여전히 많고 다리에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도 많다. 하루 종일 걸어 다녔더니 다리가 너무 아프다.  

 

 

 

▲ 카를대제라던가?

 

▲ 천문시계

 

▲ 올드타운 광장의 행위예술가

 

 

 

 

 

 

 

 

 

 

ㅇ 체스키부데요비치(2015. 8.22. 19:30)

    프라하에서 2시간 30분 소요, 체스키부데요비치에서 숙박하고 내일 체스키프롤로프로 간다. 이곳은 맥주의 고장이라고 해서 밤에 나가 맥주 한잔씩 했다. 맥주가격은 상당히 저렴하다. Clarion Congress Hotel 인데 이곳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