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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2/백두대간

백두대간42구간(고치령~미내치~마구령~갈곶산~늦은목이)

by 수레의산 2010. 11. 1.

ㅇ 종주일시 : 2010. 10. 31. (10:26~16:03, 5시간37분)

ㅇ 종주구간 : 연화교~고치령~미내치~1057봉~갈곶산~늦은목이~생달

ㅇ 구간개요

    소백산 구간 끝자락을 통과하는 산행지 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부석사 무량수전이 있는 구간이다. 구간은 비교적 완만한 능선으로 이루어 져 산행이 쉬운 구간이다. 다만, 조망이 전혀 없어 아쉬움이 남으며 산행 처음부터 끝까지 일본잎갈나무(낙엽송) 조림이 많이 된 곳이다. 연장구간인 늦은목이에서 부터 생달까지는 수려한 계곡미,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산장이 많이 있어 호젖한 가을여행지로 적격일듯 하다.

 

 

 

 

ㅇ 제2연화교 : 10:26

 ▲ 오늘도 꾸물거리다가 맨꼴찌..

빨리올라가면 뭐하나.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자

 

▲ 오늘 날씨는 이런데... 좋을듯도 하고

 

 

 

ㅇ 고치령 : 11:15

▲ 고치령.. 영주시방면

 

 

▲ 고치령 바로 위에 있는 헬기장

 

▲ 능선에는 이미 낙엽이 엄청나게 쌓였어요. 그래서 미끌어우니 조심조심...

 

 

ㅇ 갈림길 : 11:34

▲ 950봉 갈림길 - 정상쪽으로 가면 알바합니다.

 

 

▲ 잣나무 숲

 

▲ 일본잎갈나무 숲 

 

▲ 또 헬기장

 

▲ 이정표가 기차게 잘 되었어요. 500미터 마다 있다.

 

▲ 1096.6봉 - 마구령 전에있는 헬기장

 

▲ 저 일본잎갈나무 숲이 꼭 대나무 숲처럼 보입니다.

 

ㅇ 마구령 : 13:29

▲ 늦은목이까지 5.9km를 가야...

 

 

 

▲ 아무리 영업도 좋지만 이렇게 못을 박아서야...

 

▲ 오늘 헬기장 엄청나게 많네요.

 

 

 

▲ 나무 표피...

 

 

▲ 이것도 헬기장

 

▲ 산아래 조망... 부석면

 

 

▲ 이산 너머너머에 갈곶산이 있다.

 

ㅇ 갈곶산 : 14:57

▲ 조망도 아무것도 없다. 부석사 방향은 출입금지

 

 

 

▲ 그나마 보이는 조망이 요정도...

 

 

ㅇ 늦은목이 : 15:12

 

▲ 다음구간인 선달산방향

 

▲ 늦은목이 샘터

 

▲ 멋진 나무계단

 

▲ 여기서 부턴 포장임도

 

▲ 산국

 

▲ 생달까지 내려오는 길이 환상적입니다.

 

 

▲ 온통 산이 붉게 물들었어요.

 

 

 

▲ 단풍에 쌓여있는 산장

 

 

▲ 산장앞에 있는 돌탑

 

▲ 정말 아름다운 산장(주목산장) - 내년엔 안해와 함께 와볼까?

 

 

 

 

 

 

 

 

ㅇ 하산완료 : 16:03

▲ 생달마을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