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산행일시 : 2010. 06. 13. (06:37~13:45, 7시간7분)
ㅇ 산행장소 : 소백산
ㅇ 산행코스 : 죽령~제2연화봉~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원점회귀산행(23.9km)
ㅇ 죽령 06:37
▲ 죽령주차장
▲ 억! 11.3km 나 되네... 원점회귀 산행 ㅠㅠ
▲ 정말 가기 싫은 길인데... 이런길로 연화봉까지 쭈~욱
▲ 보리수 나무 꽃은 이렇게 하얗게 피었다가..
▲ 이렇게 황색으로 변했다가 떨어진다네.
▲ 여긴 아직 아까시꽃도 있네요.
▲ 무슨나무일까 궁금했는데 찾아보니 고광나무라고..
▲ 한참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보니 천문대와 연화봉이...
▲ 당겨서 보니 참 멋있네
▲ 오르다 뒤돌아 보니 도솔봉도 멋있어요.
ㅇ 제2연화봉 07:59
▲ 제2연화봉의 중계탑
▲ 더 가까이 다가와서
▲ 돌아올때 중계탑으로 올라가서 본 연화봉
▲ 제2연화봉 중계탑에서 본 죽령까지 가는길
▲ 제2연화봉 중계탑에서 본 영주시 전경
▲ 저쪽 끝에는 월악산
▲ 10월이면 대간산행때 또 만나야지..
▲ 반대편 도솔봉
▲ 이렇게 제2연화봉을 돌아서 갑니다.
▲ 야~ 정말 산 많다.
▲ 이쪽은 단양군쪽인데..
▲ 연화봉, 제1연화봉, 그리고 비로봉까지..
▲ 제2연화봉의 전망대 모습..
ㅇ 천문대 08:37
▲ 견학은 13시부터 16시까지만..
▲ 예전에 쓰던 천문대..
▲ 되돌아올때 전경..
▲ 하산길에 돌아본 제1연화봉과 비로봉능선
ㅇ 연화봉 08:43
▲ 천문대에서 연화봉가는길..
▲ 연화봉..
▲ 구름을 이고있는 도솔봉..
▲ 연화봉에서 바라본 제2연화봉
ㅇ 제1연화봉 09:23
▲ 어...구름들어 온다.
▲ 역시 신록은 아름다워..
▲ 등산로도 말끔히 정리해 놓았네..
▲ 벌써 구름이 다 들어왔네..
▲ 여기..방향표지가 좀 이상해..
▲ 돌아올때 제1연화봉에서 바라본 연화봉과 제2연화봉 능선..
▲ 금선정 계곡과 금계호
▲ 단양 시멘트공장..
▲ 제1연화봉 정상..
▲ 돌아가는 길의 능선은 구름이 싹 사라졌다...
ㅇ 비로봉 10:20
비로봉까지 오는길은 온통 구름에 덮여 50미터 앞도 안보였다. 소백산은 능선의 모습이 좋은데 참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비로봉에 도착해서 이른 점심을 먹으면서 이제나 저제나 구름이 벗어질까 기다리는 순간... 앞쪽이 훤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잠시 뒤... 소백산은 그 모습을 보여준다.
▲ 천상의 화원.
▲ 이렇게 구름이....
▲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사람이 꼭 있다. 왜들어가?
▲ 여긴 충북의 비로봉?
▲ 여긴 경북의 비로봉?
▲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아직도 구름이 옅게..
▲ 비로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
▲ 연화봉쪽은 아직도 구름이...여기도 들어가 있는 사람이 있네
▲ 철쭉들이 마치 양떼목장의 양떼같다.
▲ 어의곡 갈림길로 이어지는 능선과 초원
▲ 천상으로 향하는 문?
▲ 그냥 누워서 잠이나 잘까?
▲ 아~ 햇살이 퍼지기 시작한다.
▲ 지금부터는 설명이 필요없다.
▲ 여기는 두명이나 들어갔네..
▲ 부드러운 양털같은 계곡
▲ 구상나무와 무거운짐을 짊어진 ..
▲그냥 감상이나 하자...
ㅇ 하산완료 13:45
죽령의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집으로... 오늘의 산행은 연화봉까지는 계속 좋았고, 연화봉에서 부터 비로봉까지 가는길은 구름때문에 별로 였는데 비로봉에서 점심먹는동안 구름이 걷혔다. 되돌아 오는길은 좀 뜨거웠지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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