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이상재1 걸어서 국토종단 - 16일차(군산 - 서천군 한산면) (2019.03.15.금) 전날 몸이 않좋은 것 같아서 방을 좀 따뜻하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불을 넣었다고만 하더니 밤새 별로다. 온수도 뜨거웠다 차갑다 변덕이다. 피로가 하나도 풀리지 않았다. 무슨 모텔에 스킨과 로션도 없다. 에이~~ 길은 709번 지방도인 오성로를 따라 고개를 내려온다. 좀 내려.. 2019.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