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1 소소한 풍경-박범신 박범신, 자음과 모음 마치 그림속을 읽는듯한 느낌? 진공상태의.... 책 속의 일상은 진공으로 이루어진 유리구슬 안에서 일어나는 일처럼 느껴진다. 이 책에서는 사람 이름조차 'ㄱ', 'ㄴ' 'ㄷ' 이렇게 불리운다. 대학교수인 화자의 이야기로 전개되는... 그러면서 'ㄱ', 'ㄴ' 'ㄷ' 의 사이에서.. 2016.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