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74 배추두럭 만들다(2016.7.30) 감사캐고 그냥 두었던 두럭이 풀 천지다. 그뿐 아니라 고구마 밭에도 풀이 한꺼번에 큰것같다. 새벽에 일어나 죽도록 일했다. 아사히베리는 꽤많이 열렸다. 자두나무와 매실나무에 깍지벌레. 진딧물. 기타 살균제르줬는데 주고나자마자 비가 쏟아졌다. 젠장맞을. 2016. 7. 30. 피자두수확(2016.07.03) 서울 숙부께서 돌아갸셨다. 서울에 사시는 숙부는 내가 어렸을때 명절에도 자주 내려오시지는 못하셨다. 하시는 일이 서울에서 미화요원으로 일 하셨기 때문에 명절때도 일을 하셔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끔 내려오실 때에는 용돈을 주셔서 아주 좋았다. 내가 고등학교 때는 서울 숙.. 2016. 7. 17. 감자수확(2016.06.18) 감자수확하고 생극면에 들러 면민위안음악회 참석-왜? 고향사람들과 군수한테 눈도장 찍어야 하니까... 배고파 죽는줄 알았음. 그런데 올해도 감자는 실패다. 겨우 반박스 정도 나왔다. 복분자는 몇개 달렸다. ㅁ 2016. 7. 17. 2016.6주말농장 . 2016. 6. 11.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