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74 고구마와 김장배추 2016. 9.10 한여름의 폭염과 가뭄으로 올해는 고구마 농사가 별로다. 그나마 아랫쪽에는 가뭄이 덜 타서 덩굴이 괜찮은데도 고구마는 많이 안달렸다. 들깨는 다유품종을 한판 얻어다 심었는데 그쪽보다 일반품종 얻어심은게 지금까지 생육상태는 더 좋다. 김장배추는 그런대로. 살.. 2016. 9. 11. 가을배추와 무우심기(2016.8.26) 근 30일을 이어온 폭염이 끝나고 드디어 비가 내렸다. 토요일 심을려고 별렀는데 안해가 혼자 심어버렸다. 2016. 8. 26. 폭염에 물주기 연이은 폭염과 가뭄으로 땅콩과 고구마가 사망 직전이다. 퇴근하면서 물도 줘보고 스프링쿨러로 물도 줘보지만 역부족이다. 괜히 수도요금만 왕창 나오는건 아닌지... 2016. 8. 26. 주말농장 고추따기 너무나 ㄸ거운 날씨에 겁먹어 오후 늦게 주말농장으로 갔다. 토마토 몇개 따고 고추를 따는늬 올의도 어김없이 탄저병이 온다. 매주 소독할수 없는 처지이기에 파랄때 따자고 안해를 설득. 청양은 다 따고 나중에 이엠을 조루에 희석해서 뿌렸지만 별로 기대는 안한다. 2016. 7. 31.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