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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2/100대명산

광덕산

by 수레의산 2009. 12. 12.

ㅇ 산행일시 : 2009.12.12.

ㅇ 산행장소 : 광덕산(1046m)

ㅇ 산행코스 : 광덕고개-광덕산-기상관측소-상해봉-회목현-광덕고개 (4시간24분소요)

ㅇ 산의개요

   광덕산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한국의 산하에서

 

▲ 광덕고개 정상에 있는 공원-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다.

 

 

▲ 저 밧줄을 잡고 올라야.. 근데 처음부터 너무 급경사다.

 

▲ 경기북부의 산이 대부분 그렇듯이 광덕산도 잣나무가 많다. 그리고 특히 이정표가 아주 잘되었다. 

 

 

 

▲ 아직도 등로에는 눈이 남아있다. 거의 다 녹았지만..

 

▲ 한시간 15분만에 오른 광덕산 정상은 널따랗게 잘 되어 있다. 다만 안개때문에 주위가 잘 안보인다. 

 

▲ 상해봉으로 가는중에 바라본 기상관측소.. 

 

▲ 상고대가 약하지만 피었다. 

 

▲ 이쪽 하늘은 이렇게 파란데..

 

 

 

▲ 기상관측소부터 이곳 상해봉입구 헬기장까지 넓은 임도로 되어 있다. 내린눈이 녹아 질척거려 아주 곤란했다.

아마도 이곳에 천체관측소를 설치한다는데 그로인하여 임도를 확장하는듯 하다. 

 

▲ 상해봉은 꼭 섬처럼 우뚝 솟아있다. 대부분 다른산들이 능선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 상해봉은

그냥 외따로 솟아있다. 이름은 왜 상해봉일까? 

 

 

▲ 상해봉에서 내려다 본 산줄기 인데 신갈나무가 마치 풀처럼 부드럽게 보인다.

정말 손으로 쓰다듬어 보고 싶도록.. 

 

 

 

▲ 상해봉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는 안개에 휩싸여 을씨년 스럽게 보이고.. 

 

 

 

 

▲ 길은 계속해서 임도로 이어 지는데 질척거려 대략 난감했다. 

 

▲ 그런데 이게 무엇일까? 각목을 몇개씩 박아 놓고 그 바로 아래 빈 막걸리병을 심어 놓았다.

무얼까? 이게.....

 

▲ 이곳으로 나왔다.

 

▲ 광덕고개에는 이렇게 산나물등을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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