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3월29일 비닐등 지난해 농사흔적을 지웠다.
2009. 4. 4(토), 흐림
올해는 거름을 좀 해야겠기에 한차 주문했다. 그런데 이게... 나중에 보니 거름이 다 안된....거의 쇠똥수준이다. 냄새가 장난 아닐세..
옆집에 미안하고.. 아내의 엄명에 아들과 함께 쇠똥을 폈다. 팔다리 모두 아프다.
열심히 일하는 아들
올해는 매실이 많이 달리겠다.
이건 다른사람의 밭이다.
ㅇ 로터리작업
- 일시 : 2009. 4. 6.
- 비용 : 3만원
- 쇠똥을 뿌려 옆집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 죄송한 마음도 들고... 그래서 빨리...
ㅇ 두럭만들기
4월9일(목) 아침에 출근하면서 고구마싹 사지 말라고 일부러 이야기 했건만... 더있다 사면 비싸진다고 사왔단다. 할수없이 아침부터 두럭만들기 작업 들어갔다. 06시 15분부터 해서 두 골정도 만들었다. 아이고 힘들어 ~
ㅇ 고구마,땅콩심기
4월12일 (일요일) 아침일찍부터 밭에나가 고구마,땅콩을 심었다. 사진은 친구가 찍어줬다. 그리고 오후에 나머지 두럭을 다 만들었다. 금년에는 고구마 600포기, 땅콩 6줄, 참외1줄,수박1줄, 고추1줄, 도마토.가지등 1줄, 그리고 참깨 6줄을 심을 예정이다.
▲ 우선 물을 주고...
▲ 고구마 싹을 놓는다...
▲ 사진 포즈도 잡고...
▲ 사이좋게 싹도 나누고...
▲ 사진 포즈도 함께 잡으며...
▲ 비닐도 씌웠다...
▲ 고구마 6두럭(2개는 짧은두럭)
▲ 고추1두럭,토마토.가지1두럭,오이 짧은거 2두럭
▲ 참깨두럭 6두럭(2개는 넓은두럭)
▲ 땅콩 6두럭, 참외1두럭,수박1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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