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1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홍세화/1995/창비 작가는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072년 대학교 재학시 '민주수호선언문'사건으로 제적당했다가 1977-1979년 '민주투위' '남민전' 조직에 가담했다. 1979년 다니던 무역회사의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갔다가 남민전 사건이 터져 귀국하지 못하고 빠리에 정착한다. 이후 관광안내, 택시운전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망명생활을 하다가 2002년에 귀국해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다. - 책의 작가설명에서. 사실 홍세화씨를 알게 된것은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라는 책에서 프랑스의 '똘레랑스'를 알게되면서 부터이다. 그 이후 한울노동연구소장 하종강님의 책에서도 자주 인용되어 실제 프랑스의 생활과 똘레랑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 읽게 되었다. 작가 안내에서 언급되었듯.. 2009.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