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1 걸어서 국토종단 - 22일차( 증평 - 음성) 2019. 3.21. 목 창문을 열어보니 비는 그쳤다. 그래도 아직 날씨가 꾸물거려 좀 늦게 나서기로 했다. 그렇게 한참을 꾸물거리다 아침을 먹을 요량으로 시내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아직 이슬비가 살살 내린다. 그래서 도중에 편의점이 있기에 그냥 컵라면으로 때워버렸다. 그리고 또 들어와서 .. 2019.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