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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우리 사무실온도

by 수레의산 2010. 12. 17.

대통령이 추위를 타는 나라에 살고 싶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추위를 너무 안탄다. 그래서 에너지 절약하라고 성화를 해서

사무실에 기름을 많이 안준다. 평소에도 18도를 넘기기 힘들다. 아! 춥다. 내복을 두개씩 겹쳐 입어도 춥다.

 

사무실은 단창에 오래된 건물이라 난방효과가 거의 없음에도 기름을 많이 안준다. 하루에 한통(18리터)만 주는데 목요일 오후면 떨어진다.

젠장.... 높은분들 계신곳도 정말 18도 이하로 할까? 국회는? 청와대야 대통령이 추위를 안타니까 분명히 18도 이하겠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내년엔 단열공사라도 해 줄려나? 아~ 겨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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