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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세계사 - 유시민

유시민 작가가 몇차례 개작을 거친 책으로 젊은 시절에 처음 썼다고 한다. 유시민 작가는 역시 머리가 좋은 사람이고 책도 엄청나게 많이 읽는 사람이라서 잘 쓴 것 같다. 20세기의 시작부터 끝나는 시점까지의 큰 사건을 11개 사건별로 기술했다. 엄청나게 많은 참고도서를 참고해 기술했다는데, 그 많은 책들을 읽고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도 어려울 것 같다. 일부는 선킴의 세계사를 들었기에 좀 이해가 잘 되었지만 전자책으로 읽어서 그런지 머리속이 깔끔하지는 않다. 55년 이상 책으로 된 것을 읽다보니 그런가 보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1. 드레퓌스 사건 프랑스의 유대인 차별사건, 그 당시의 검찰과 권력기관, 모든 언론들이 모두 유대인 드레퓌스를 범인으로 몰았다. 결국 진실을 아는 한 사람의 노력으로 진실이 밝..

독후감 2022.10.20

초한지 - 권도희

(초한지, 권도희, 해성 전자북_ 중국 초나라와 한나라의 싸움, 즉 황우와 유방의 싸움, 결국 한나라의 유방이 이겨서 중국을 통일했고 이놈들이 우리 고조선을 멸망시켰다. 초한지에서 두 나라의 대장들이 용인술, 용병술, 그리고 용인술에 따른 그 측근들의 용병술 등 많은 것이 나온다. 원래 황우는 그야말로 힘이 장사였다. 나 어렸을 적에 어른들이 '황우 장사 나셨네' 하며 농담하는 소리른 많이 들었다. 그 황우장사가 초나라의 황우다. 처음부터 가능성이 많은 장수였다. 그러나 자신의 힘만 믿고 용인술을 제대로 못썼다. 즉 인사가 만사인데, 인사가 망사가 되었다. 전략.전술이 뛰어난 인재 '한신'을 몰라 보았고, 그나마 있던 충신 범종을 내쳤다. 반면 유방은 진나라의 하급관리로 그야말로 거의 건달이었다. 그러나..

독후감 2022.10.20

유럽도시기행 2 - 유시민

(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알릴레오 북스를 듣다가 생각이 나서 전자책으로 읽었다. 1. 비엔나 2. 부다페스트 3. 프라하 4. 드레스덴 유시민 작가가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그 도시의 역사. 문화 등을 알고 가면 그 도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비엔나, 부다페스트, 프라하는 가 보았지만 그저 여행사 가이드 뒤를 따라가는 정도였기 때문에 그 도시의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다녀온지도 꽤 되었기에 책을 읽어도 잘 감흥이 오지 않는다. 나는 주로 관광지를 다녔는데 작가는 보다 심층적으로 다닌 것 같다. 미술관, 박물관등은 거의 가보지 않았고 뭐, 취미도 없기에 별로 재미는 없다. 하여간 외국 여행을 가려면 별도로 가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봐야 하겠지만. 언어도 잘 안되고 그저 스쳐..

독후감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