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3

모비딕 - 허먼 멜빌

(모비딕, 허먼 멜빌, 김석희 옮김, 작가정신) 등장인물 - 이슈메일(이스마엘) : 필자, 주인공 - 에이해브 : 피쿼드호 선장 - 스타벅 : 1등 항해사 - 스터브 : 2등 항해사 - 플래스크 : 3등 항해사 - 퀴케그 : 1등 작살잡이 - 타슈테고 : 2등 작살잡이(인디언) - 다구 : 3등 작살잡이 - 페달라 : 배화교도로 에이해브가 데려온 선원 - 모비딕 : 흰 향유고래. 전설적인 고래 - 피쿼드호 : 이슈메일이 탑승한 포경선으로 주 무대를 이룬다. 줄거리 나 이슈메일은 미국에서 상선을 좀 타 본 사람이다. 이번에는 그냥 고래잡이 어선을 타고 싶어서 온 사람이다. 도중에 퀴케그라는 식인종을 만나서 가깝게 지낸다. 사실 퀴케그가 식인 종인줄은 잘 모르겠다. 그냥 서양인들의 선입견에 의한 것일 수도 ..

독후감 2021.12.28

사쿠라 진다 - 시라이 사토지 & 우치다 다쓰루

(사쿠라 진다 - 시라이 & 우치다, 정선태 옮김, 우주소년) 시라이 사토지와 우치다 다쓰루가 '일본의 전후 70년, 현대 일본을 말한다' 대담집이다. 주요 내용은 일본은 1945년 8월 15일 연합군에 패전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종전'으로 부르며 부인하고 있기에 거기서부터 현 일본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분석한다. 그리고 실제는 패전하여 미국에 의해 일본 헌법이 정해지고 미국의 속국처럼 운영되고 있지만 그도 부인하며 겉으로는 자유국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한다. 전후 70년 동안 일본이 지켜온 국가 전략의 기본은 '대미 종속을 통한 대미 자립'이라는 것이다. 미국에 착 달라붙어 모든 정책을 지지하고 이해관계의 일치를 강조하며, 모든 주요 정책을 미국이 결정하도록 하는 등 철저하게 종속적 태도를 취..

독후감 2021.12.14

이반 데니소비치 , 수용소의 하루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영의 옮김, 민음사) 제목에서 보듯이 이반 데니소비치라는 사람이 옛 소련 독재 치하에서 수용소에 수감되어 하루를 지내는 이야기를 쓴 것이다. 작품에서 슈호프(이반 데니소비치)는 소련 스탈린 독재 시 10년형을 선고받고 수용소에서 8년째 수감되어 있다. 수용소는 영하 27.5도 가 되었어도 매일 작업을 나가야 한다. 이들은 아침과 저녁을 거의 멀건 죽과 200~400그램의 빵으로 때워야 한다. 점심은 없다. 슈호프와 함께 수용되어 있는 죄수들 거의 모두가 자신의 죄를 모른다. 자신도 모르는 죄를 짓고 수감된 것이며, 10년형을 마쳐도 다시 10년이 아무런 이유 없이 연장될 수도 있다. 멀쩡하게 해군에서 함장으로 근무하던 해군중령도 함께 수감되어 ..

독후감 2021.12.12